스웨덴의 헤드비그 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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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웨덴의 헤드비그 소피아는 스웨덴 국왕 칼 11세와 울리카 엘레오노라의 딸로, 1681년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1698년 이종사촌 프리드리히 4세 폰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고토르프 공작과 결혼하여 1700년 아들 카를 프리드리히를 낳았다. 남편 사망 후 아들의 섭정으로 활동하며, 동생 칼 12세의 왕위 계승을 위해 노력했다. 1708년 천연두로 사망했으며, 사후 아들이 아닌 여동생 울리카 엘레오노라가 스웨덴 왕위를 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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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츠츠바이브뤼켄가 - 칼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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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헤드비그 소피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헤드비그 소피아 아우구스타 |
원어 이름 | Hedvig Sofia Augus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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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681년 6월 26일 |
출생지 | 스톡홀름 세 왕관 성 |
사망일 | 1708년 12월 22일 |
사망지 | 스톡홀름, 스웨덴 |
매장지 | 리다르홀름 교회, 스웨덴 |
배우자 | 프레데리크 4세 폰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고토르프 공작 (1698년 결혼, 1702년 사별) |
자녀 | 카를 프리드리히 폰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고토르프 공작 |
가문 | 팔츠츠바이브뤼켄 왕가 |
아버지 | 칼 11세 |
어머니 | 울리카 엘레오노라 아브 단마르크 왕녀 |
작위 정보 | |
작위 | 홀슈타인고토르프 공비 |
재위 기간 | 1698년 5월 12일 – 1702년 7월 19일 |
2. 생애
1681년 6월 26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스웨덴의 칼 11세 국왕과 울리카 엘레오노라 애 단마르크 왕녀 부부의 큰딸로 태어났다.[2] 1693년에 자신의 어머니였던 울리카 엘레오노라 왕녀가 사망한 이후에는 남매들과 함께 자신의 할머니였던 헤트비히 엘레오노라 폰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고토르프의 손에서 자라게 된다.[2]
헤드비그 소피아는 헤트비히 엘레오노라의 영향을 받으면서 덴마크를 적대시하게 된다.[2] 그녀는 생전에 아름답고 정열적인 여자, 위엄 있는 여자라는 평가를 받았고 학창 시절에는 미술을 잘하는 우수한 학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2] 1698년 5월 12일에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칼베리궁에서 이종사촌인 프리드리히 4세 폰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고토르프 공작과 결혼했는데 이는 스웨덴이 덴마크에 맞서기 위한 홀슈타인고토르프가와의 동맹 관계에 따른 정략 결혼이었다.[2] 결혼 이후에는 1년 동안 홀슈타인고토르프가에 거주했다.[2]
1699년에 스웨덴으로 귀국하면서 스웨덴의 왕위 계승 2순위와 추정상속인 지위를 받았다.[4] 칼베리궁에 거주하던 동안에는 대북방 전쟁 이전에 형제의 궁정을 지배하던 유흥 생활에 빠지게 된다.[4] 1700년 4월 30일에는 외아들인 카를 프리드리히가 태어났다.[2] 1702년 10월 18일에는 남편이 대북방 전쟁에서 전사하자 아들인 카를 프리드리히의 섭정을 맡았다.[6] 그러나 소피아는 스웨덴에 주로 머물렀고, 홀슈타인고토르프 공국의 행정은 크리스티안 아우구스트 폰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고토르프에게 맡겼다.[7] 다만 중요한 결정은 소피아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7]
스웨덴에서 소피아는 자신의 아들 카를 프리드리히를 후계자가 없는 칼 12세의 왕위 계승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소피아를 중심으로 하는 "홀슈타인 파"는 1708년 그녀가 사망하기 전까지 스톡홀름 궁정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었다. 소피아는 하노버 선제후 세자 게오르크 아우구스트(훗날 영국 왕 조지 2세) 등과의 재혼 제안을 모두 거절하고, 젊은 귀족인 오로프 귈렌보리와 연애를 즐겼다. 할머니 헤드비히 엘레오노라는 이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1708년 12월 22일에 천연두로 사망했다. 소피아는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가진 아름다운 왕녀였고, 남동생 칼 12세와 매우 친밀했다. 칼 12세는 누이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고, 소피아의 유해는 1718년 칼 12세가 사망할 때까지 매장되지 않았다. 칼 12세 사후, 소피아의 아들 칼 프리드리히가 스웨덴 왕으로 추대될 예정이었지만, 소피아와 칼 12세의 여동생인 울리카 엘레오노라가 먼저 왕위를 계승했다.
2. 1. 유년 시절
헤드비히 소피아는 1681년 6월 26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스웨덴의 칼 11세 국왕과 울리카 엘레오노라 애 단마르크 왕녀 부부의 큰딸로 태어났다.[2] 1693년에 어머니 울리카 엘레오노라 왕녀가 사망한 이후, 남매들과 함께 할머니인 헤트비히 엘레오노라 폰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고토르프의 손에서 자랐다.[2] 헤드비그 소피아는 헤트비히 엘레오노라의 영향을 받아 덴마크를 적대시하게 되었다.[2]헤드비히 소피아는 대부분의 유년 시절을 칼베르그 궁전에서 보냈다. 그녀는 아름답고 열정적이지만 위엄 있으며, 특히 그림에 있어서 훌륭한 학생으로 묘사되었다.[2] 또한 엄격한 스웨덴 궁정에서 쾌활한 성격으로 주목받았으며, 아버지 칼 11세가 다른 자녀들보다 그녀에게 더 많은 돈을 썼다는 기록이 있다.[2]
1698년 5월 12일,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칼베리궁에서 이종사촌인 프리드리히 4세 폰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고토르프 공작과 결혼했는데, 이는 스웨덴이 덴마크에 맞서기 위한 홀슈타인고토르프가와의 동맹 관계에 따른 정략 결혼이었다.
2. 2. 결혼과 공작 부인 시절
헤드비히 소피아는 1681년 6월 26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칼 11세와 울리카 엘레오노라 애 단마르크 왕녀 부부의 큰딸로 태어났다.[2] 1693년 어머니가 사망한 후, 남매들과 함께 할머니 헤트비히 엘레오노라 폰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고토르프의 손에서 자라며 덴마크를 적대시하는 영향을 받았다.[2] 헤드비히 소피아는 아름답고 정열적이며 위엄 있는 여성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학창 시절에는 미술에 뛰어난 학생이었다.[2]1698년 5월 12일, 스톡홀름의 칼베리 궁전에서 이종사촌인 프리드리히 4세 폰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고토르프 공작과 결혼했다.[2] 이는 덴마크에 대항하기 위한 스웨덴과 홀슈타인고토르프 가문의 동맹 관계에 따른 정략결혼이었다.[2] 결혼 후 1년 동안 홀슈타인고토르프가에 거주했다.[2] 프리드리히 4세는 방탕한 생활을 하였고, 헤드비히 소피아의 시녀인 베아타 막달레나 비텐베르크는 프리드리히의 남성 궁정 신하와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4]
1699년 스웨덴으로 귀국하여 왕위 계승 서열 2위이자 유력한 상속인이 되었다.[4] 칼베리 궁전에 거주하며 대북방 전쟁 이전 형제인 칼 12세의 궁정을 지배하던 유흥 생활에 빠졌다.[4] 1700년 4월 30일 외아들 카를 프리드리히가 태어났다.[2] 1702년 10월 18일 남편이 대북방 전쟁에서 전사하자 아들의 섭정을 맡았지만, 공국의 행정은 크리스티안 아우구스트 폰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고토르프에게 맡기고 중요한 정치 결정만 관여했다.[2]
헤드비히 소피아는 칼 12세에게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여겨진다. 1702년 10월 1일, 마그누스 스텐복 백작은 헤드비히 소피아에게 칼 12세가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요청하도록 설득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5]
2. 3. 섭정
헤드비히 소피아는 1702년 남편 프리드리히 4세 폰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고토르프 공작이 전사하자 아들 카를 프리드리히의 섭정을 맡았다.[6] 그러나 대부분의 시간을 스웨덴에서 보냈고, 공국의 일상 업무는 남편의 삼촌인 크리스티안 아우구스트 폰 홀슈타인고토르프에게 맡겼지만 중요한 문제는 항상 그녀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7]섭정으로서 헤드비그 소피아는 덴마크에 대한 보호를 위해 스웨덴과의 동맹을 유지하는 홀슈타인고토르프의 정책을 유지했다.[8] 다른 동맹을 고려하던 홀슈타인고토르프 행정부와 약간의 긴장 관계가 있었지만, 그녀는 자신의 정책을 통제했고, 그녀의 노선은 어떠한 공개적인 갈등 없이 유지되었다.[9]
스웨덴에서 그녀는 아들이 스웨덴 왕위 계승자로 인정받도록 노력했고, 그녀의 오빠 칼 12세 사후 "홀슈타인 파"는 1708년 그녀의 죽음까지 그녀의 지도 아래 가장 성공적인 경쟁자였다. 그녀는 새로운 정략 결혼을 거부하고 젊은 궁정 관리인 올로프 옐렌보르그 백작과 관계를 맺었다.[2] 그 관계는 궁정에서 공개적으로 알려졌고, 할머니 헤드비히 엘레오노라 폰 홀슈타인고토르프는 이를 매우 싫어했지만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인다.
1708년 천연두로 사망하기 전까지, 소피아는 스웨덴 궁정 사교 생활의 중심이었고,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가진 미녀로 묘사되었다.[10] 그녀는 뛰어난 가수였으며, 대북방 전쟁 동안 궁정 콘서트에서 가수로 출연하기도 했다.[11]
2. 4. 사망
1702년 남편 프리드리히 4세 폰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고토르프 공작이 대북방 전쟁에서 전사하자, 헤드비히 소피아는 아들 카를 프리드리히의 섭정을 맡았다. 하지만 그녀는 주로 스웨덴 궁정에 머물렀고, 공국의 행정은 남편의 동생 크리스티안 아우구스트 폰 슐레스비히홀슈타인고토르프에게 맡겼다. 중요한 정치 결정은 자신의 승인을 받도록 했다.스웨덴에서 소피아는 아들을, 자식이 없는 남동생 칼 12세의 후계자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홀슈타인 파"는 그녀가 1708년 12월 22일 천연두로 사망할 때까지 스톡홀름 궁정에서 큰 영향력을 가졌다.
소피아는 뛰어난 패션 감각을 지닌 아름다운 왕녀였고, 남동생 칼 12세와 매우 친밀했다. 칼 12세는 누나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소피아의 유해는 1718년 칼 12세가 사망할 때까지 매장되지 않았다. 칼 12세 사후, 소피아의 아들 칼 프리드리히가 스웨덴 왕으로 추대될 예정이었지만, 소피아와 칼 12세의 여동생 울리카 엘레오노라가 먼저 왕위를 계승했다.
3. 유산
4. 평가
5. 가계
5. 1. 자녀
wikitable이름 | 출생 | 사망 | 비고 |
---|---|---|---|
카를 프리드리히 | 1700년 4월 30일 | 1739년 6월 18일 | 러시아 대공녀 안나 페트로브나와 결혼하여 자녀를 낳았다. |
5. 2. 조상
1. 스웨덴의 헤드비그 소피아 |
---|
2. 칼 11세 |
3. 덴마크의 울리카 엘레오노라 |
4. 칼 10세 구스타브 |
5. 홀슈타인-고토르프의 헤드비그 엘레오노라 |
6. 프레데리크 3세 |
7.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의 소피 아말리에 |
8. 츠바이브뤼켄-클레부르크의 요한 카시미르 백작 |
9. 스웨덴의 카타리나 |
10. 홀슈타인-고토르프의 프레데리크 3세 공작 |
11. 작센의 마리 엘리자베트 |
12. 크리스티안 4세 |
13. 브란덴부르크의 안나 카타리나 |
14. 브라운슈바이크-뤼네부르크의 게오르크 공작 |
15. 헤센-다름슈타트의 안나 엘레오노레 |
참조
[1]
서적
Carl X Gustaf "den förste pfalzaren" Askerbergs
Stockholm
1910
[2]
서적
Hedvig Eleonora
Stockholm: Wahlström & Widstrand
1947
[3]
서적
Kvinnor vid maktens sida : 1632-1772
Lund: Nordic Academic Press
2007
[4]
서적
Berättelser ur svenska historien / 27. Karl den tolftes regering. H. 7. Karl den tolfte och hans samtida
[5]
서적
Kvinnor vid maktens sida : 1632-1772
Lund: Nordic Academic Press
2007
[6]
간행물
Hedvig Sofia
urn:sbl:12762
2015-01-22
[7]
간행물
Hedvig Sofia
urn:sbl:12762
2015-01-22
[8]
간행물
Hedvig Sofia
urn:sbl:12762
2015-01-22
[9]
웹사이트
Hedvig Sofia Riksarkivet SBL
http://www.nad.riksa[...]
2013-10-15
[10]
서적
Den glömda drottningen. Karl XII:s syster. Ulrika Eleonora D.Y. och hennes tid.
Affärstryckeriet, Norrtäl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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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서적
Den glömda drottningen. Karl XII:s syster. Ulrika Eleonora D.Y. och hennes tid.
Affärstryckeriet, Norrtälje
1976
[12]
서적
Den glömda drottningen. Karl XII:s syster. Ulrika Eleonora D.Y. och hennes tid.
Affärstryckeriet, Norrtälje
1976
[13]
서적
The Life of Charles XII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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